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터베어맛 쿠키 (문단 편집) ==== 탐정런 시즌4: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찾아라! ==== 외전 이야기에서 오늘도 계속 작업실에만 있을 거냐는 롤리팝맛 쿠키의 말에 장난감을 만들다 보니 시간도 잊었다며 롤리팝맛 쿠키에게 심심했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얼마 안 가 티라미수맛 쿠키와 에그노그맛 쿠키가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 들러 버터베어맛 쿠키를 도와준다. 에그노그맛 쿠키와 티라미수맛 쿠키가 오기 전 "이제 슬슬 올 때가 됐는데..."라고 한 것 때문에 롤리팝맛 쿠키가 그 둘을 기다렸던 거냐고 하자 물론 반가운 쿠키지만, 다른 얘기였다고 대답한다. 가게를 처음 열었을 때 에그노그맛 쿠키에게 도움을 받은 듯 하다. 벨 소리에 롤리팝맛 쿠키가 나가 곰인형이 잔뜩 달린 트리 모양의 엽서를 받아오고, 무언가 알아차린듯 버터베어맛 쿠키에게 이 쿠키가 보낸 엽서를 기다렸느냐고 말한다. 엽서를 보낸 쿠키는 가게를 연 첫날 처음으로 찾아와 준 손님이었다고 한다. 단골이었다가 이사를 간 후에는 엽서를 보냈고, 그러고도 제법 긴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안부 엽서를 전해준다고 한다. [* 버터베어맛 쿠키의 젤리에서도 첫 손님의 이야기가 나온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함박눈을 보며 이번에도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면 좋겠다고 말하는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분명 우리 모두 그렇게 될 거라고 한다. 이브가 다가오는데 에그노그맛 쿠키가 돌아오지 않아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를 방문한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에그노그맛 쿠키는 한동안 못 만났다고 하고 알려준다. 롤리팝맛 쿠키, 티라미수맛 쿠키가 호두맛 쿠키를 데리고 셋이서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 돌아올 무렵, 이미 1층에 내려와 있다. 버터베어맛 쿠키는 롤리팝맛 쿠키가 어디 갔는지 찾고 있었다고 하며, 티라미수맛 쿠키와 함께 있는 걸 보니 별일은 없었겠지만, 걱정했다고 말한다. 호두맛 쿠키에게 오늘은 장난감을 사러 온 건지 아니면 수사를 하러 온 건지 묻고, 호두맛 쿠키는 사건을 해결하러 왔으며 산타가 사라졌다고 한다. 티라미수맛 쿠키 때문에 산타가 에그노그맛 쿠키 얘기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그 쿠키가 누군가에게 순순히 잡힐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이유든 크리스마스가 곧인데 산타가 사라지면 큰일이긴 하다고 말한다.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산타가 사라진 사실을 아는 쿠키가 더 있느냐고 묻고, 다들 놀라서 더 큰일이 벌어질까봐 일단 장난감 가게로 찾아왔다고 대답하자 목도리다람찌들부터 소란을 피웠을 것이라며 잘했다고 한다. 호두맛 쿠키의 질문 몇 개에 대답하는 동안 중간에 기차에 탄 일로 롤리팝맛 쿠키와 티라미수맛 쿠키와 잠시 티격태격 싸우는 걸 중재한다. 호두맛 쿠키가 에그노그맛 쿠키를 만난 쿠키들을 모아야겠다고 하자 티라미수맛 쿠키가 기차를 이끌고 가고, 버터베어맛 쿠키는 그동안 선물을 준비한다. 용의자들이 모이고, 풋사과맛 쿠키가 장난감을 갖고 놀아도 되느냐고 묻자 물론이라고 답하며 너무 겁먹지 말고 편안히 있으라고 한다. 사건이 해결된 후 놀이공원에 있는 에그노그맛 쿠키를 데리러 가려는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놀이공원은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서 가까우니 뛰어가면 금방이라고 알려준다. 에그노그맛 쿠키를 포함해 네 쿠키가 모두 돌아왔을 무렵, 난감한 표정으로 서 있는 것을 보고 티라미수맛 쿠키가 의아해한다. 선물을 들고 가게를 나왔더니 이미 기차가 처음 보는 선물 보따리로 꽉 차 있다는 말에 티라미수맛 쿠키가 기차 안의 선물을 확인하며 1부가 끝난다. 열차에는 얼어버린 포장지, 텅 빈 공구 상자, 바나나 껍질이 놓여 있었다. 버터베어맛 쿠키가 누가 미리 선물을 두고 간 것 같다고 하자 티라미수맛 쿠키는 이건 선물이 아니라 쓰레기이지 않느냐고 화를 낸다. 티라미수맛 쿠키가 버터베어맛 쿠키가 준비한 선물로 바꿔 서둘러 떠나려는데, 호두맛 쿠키가 현장 보존을 위해 멈춰달라며 막는다. 누군가 가짜 산타 행세를 한 게 틀림없다며 사칭한 범인을 찾으면서 2부가 시작된다. 산타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은 푸딩맛 쿠키가 쿠키들을 모아 대신 깜짝 산타가 되려고 했다는 전말이 밝혀지고, 에그노그맛 쿠키는 어린 쿠키들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티라미수맛 쿠키는 웃고만 있을 때가 아니며 이젠 정말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버터베어맛 쿠키 역시 당장 열차를 타고 가도 모든 쿠키에게 배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판단하고, 어린 쿠키들이라면 누구나 선물을 받아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고민한다. '가짜 산타 쿠키들의 도움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다'는 티라미수맛 쿠키의 말을 듣고, 버터베어맛 쿠키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 낸다. 버터베어맛 쿠키는 도둑 쿠키들을 불러 모아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을 부탁한다. 최고의 도둑들이 아니냐며 잘 훔치는 만큼 놓아두시기도 누구보다 잘할 것이라고 말한다. 어린 쿠키들을 위한 일이니 꼭 부탁드린다고 간청하고, 도둑 쿠키들은 승낙한다. 호두맛 쿠키가 괴도맛 쿠키는 어디 갔는지 묻자 버터베어맛 쿠키는 도둑 쿠키들을 불러모을 때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어느새 가 버린 모양이라고 답하고, 호두맛 쿠키는 이런 일은 도와줄 줄 알았는데 너무하다고 말한다. 기차에 탑승하는 쿠키들에 집 앞에 데려다줄 어린 쿠키들도 포함시킨다. 모두 기차에 탑승한 뒤, 도둑 쿠키들과 선물을 배달한다. 에그노그맛 쿠키가 버터베어맛 쿠키도 기차에 타는 것은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롭겠다고 하자 그 말에 동의하며 그때로 돌아간 기분으로 열심히 배달해야겠다고 답한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베테랑이 있으니 든든하다고 웃는다. 로비 대사와 함께 볼 때 가게를 열기 전에는 산타였던 것 같다.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서 티라미수맛 쿠키, 에그노그맛 쿠키, 롤리팝맛 쿠키와 함께 모인다. 다들 고생 많았고 올해 크리스마스도 무사히 잘 보냈다는 에그노그맛 쿠키의 말에 티라미수맛 쿠키는 지금에서야 웃을 수 있는 거지 정말 큰일날 뻔했다고 대답하고, 에그노그맛 쿠키는 그래도 잘 끝났으니 다행이라고 말한다. 롤리팝맛 쿠키,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버터베어맛 쿠키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건넨다. 티라미수맛 쿠키는 기차 무늬 담요를 받는다. 티라미수맛 쿠키는 안 그래도 눈이 많이 와서 추웠다며 감사하다고 말하고, 돌아갈 때 덮고 가겠다고 덧붙인다. 무늬는 에그노그맛 쿠키가 골랐다고 한다. 롤리팝맛 쿠키는 장난감 기차를 받는다. 롤리팝맛 쿠키가 잠든 밤에만 버터베어맛 쿠키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내년에도 꼭 기차를 타겠다는 롤리팝맛 쿠키에게 티라미수맛 쿠키가 선물배달열차는 놀려고 타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롤리팝맛 쿠키는 그게 아니라, 선물 받는 것도 좋지만 나눠주는 게 더 좋다고 항의하고 버터베어맛 쿠키는 나눠주는 기쁨을 알고 있는 롤리팝맛 쿠키는 이미 산타라고 말한다. 가게 문도 닫았으니 오늘은 자신들끼리 파티 하자는 버터베어맛 쿠키의 말에 이어 자리에 있는 쿠키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고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